판을 새로 짜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자신에게 올바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질문의 7가지 힘>의 저자이자 질문에 관한 전문가인 도로시 리즈는 질문이 가진 힘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질문을 바꾸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수 있다. 적절한 질문을 하면 앞을 향해 전진하고 어려운 시기를 통과할 수 있다. 보다 나은 질문을 하면 보다 나은 대답이 나오며, 보다 나은 대답을 하면 나은 해결책이 나온다. 질문을 개선하면 가정과 직장에서의 대인관계가 개선된다.

또한 미국의 자기계발 전문가인 앤서니 라빈스 역시 "질문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강력한 도미노 효과를 유발한다. 우리가 부딪히는 한계에 대해 제기하는 질문은 삶의 장벽들(비즈니스, 대인관계, 그리고 국가 간의 장벽)을 무너뜨린다. 나는 모든 인간의 진보가 새로운 질문에서 비롯된다고 믿는다."라는 말을 했다.

도로시 리즈는 우리가 보통 질문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을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한다.

● 특별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구할 수 있다.
● 각별한 대인관계를 수립한다.
●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고 자극한다.
● 좀 더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 생활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렇다면, 우리가 직업을 찾는데 있어서 우선적으로 활용해야 할 질문의 용도는 바로 네 번째와 다섯 번째일 것이다. 꿈의 직업을 찾기 위해 기존에 생각하던 방식과는 다른 창의적인 방식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고, 그를 위해서 우리의 생활 속에서도 어떠한 변화를 일으켜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간다면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설득한다는 점에 있어서 세 번째의 것도 포함시킬 수 있다.

당신이 지금 직업을 찾고 있다면, 그 동안 자신에게 어떠한 질문을 던져왔는가? 많은 사람들은 직업을 택할 때 '그것은 안정적인가?'  혹은 '보수가 좋은가?' 등의 질문을 던진다. 물론 그러한 질문들도 필요하다. 그런데 결코 그러한 질문들이 전부는 아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질문들이 아니다. 꿈의 직업을 찾는 궁극적인 이유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 일 것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로 던져야 할 질문은 바로 '나는 그 일을 하며 얼마나 행복할 수 있는가?'이다. 그것이 제대로 된 순서가 아닐까? 이 질문에 자신있게 "YES"를 외치고 난 다음에야 다른 질문들을 또 던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우선 순위가 그다지 높지 않은 질문들만 가지고 직업을 찾는다. 그리고 마치 그것에 대단히 만족하는 것처럼 생각한다. 그것은 진정한 만족과는 거리가 멀다.

내가 좋아하는 질문의 고수가 있다. 바로 경영의 대가로 불리우는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이다. 그는 항상 자신의 책에서 우리 스스로가 자신에게 던져봐야 할 많은 질문들을 제시해준다.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공헌에 초점을 맞추는 방법, 강점을 활용하는 방법, 중요한 것부터 먼저 해결하는 방법, 의사결정 과정에 영향을 주는 방법, 목표를 달성하는 의사결정 방법 등 그가 전하는 대부분의 비법들은 질문의 형태로 전해진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가 얼마나 크나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그는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평생토록 그것을 활용해 온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의 저서 <프로페셔널의 조건>에서 평생토록 스스로 "나는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 바라는가?"라는 질문을 품고 살아왔음을 밝힌바 있다. 그 위대한 질문이 바로 그를 만든 것이다. 제대로 된 질문은 명쾌한 해답을 끌어내기에 충분하다. 단지 문제를 해결하려고 그 문제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기 보다는 제대로 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고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이 훨씬 효과적일 때가 많다.

코치들이 하는 주된 임무 중 하나는 바로 질문을 던지는 일이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질문들을 엄선하여 던지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느냐는 그 사람의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올바른 답, 바로 꿈의 직업을 얻도록 돕기 위해 많은 질문들을 던질 것이다.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기 위해 진지한 탐색의 과정을 거치다보면, 어느새 꿈의 직업이 자신에게로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 믿는다. 질문은 그저 책의 한 줄을 차지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꿈의 직업을 찾느냐 못 찾는냐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이 글은 아이폰 이북 <직업창조의 기술>의 내용 중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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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을 새로 깐다는 것은 우선 직업과 관련된 당신의 생각과 태도(이제부터는 이 둘을 합쳐 그냥 생각이라고 말하겠다)를 모조리 꺼내 그것들을 점검해 보는 것이다. 당신 자신도 모르게 갖고 있었던 생각 하나하나가 지금부터 우리가 하려는 작업을 크게 방해할 수 있다. 그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내가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이겠다. 아래의 것들 중, 당신 자신의 생각이라 여겨지는 것들은 무엇인가? 한 번 골라보길 바란다. 오래 생각하지 말고 직관적으로 골라보자.

□ 직업은 밥벌이의 수단일 뿐이다.
□ 요즘 같은 세상엔 안정적인 직업이 최고이다.
□ 지금 안정적인 직업이면 영원히 안정적이다.
□ 사람은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살 수 없다.
□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 일은 원래 괴롭고 힘든 것이다.
□ 내가 죽을 때까지 세상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 오로지 편하게 사는 것이 최고다.
□ 도전은 미친 짓이다.
□ 불황이 오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 나쁘지 않으면 괜찮은 삶이다.
□ 꿈은 그저 꿈일 뿐이다.
□ 나는 가늘고 길게 사는 게 좋다.
□ 굵고 길게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재능이 없어도 노력만 하면 뭐든지 성공할 수 있다.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은 위험하다.
□ 남들이 다 가는 길은 안전하다.
□ 좋은 결과는 고통과 인내를 통해서면 얻을 수 있다.
□ 인생을 내 뜻대로 살수는 없다.

□ 나는 잘 하는 것이 없다.
□ 나는 좋아하는 것이 없다.
□ 성공은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다.
□ 난 평범하다.
□ 난 평범하니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

□ 나의 즐거움보다는 남들 눈이 중요하다.
□ 행복을 위해 희생이 필요하다.
□ 나는 전공과 상관없는 일은 할 수 없다.
□ 기존 경력과 상관없는 일은 할 수 없다.
□ 부모님이 싫어하는 일은 할 수 없다.

□ 남편(또는 아내)이 싫어하는 일은 할 수 없다.
□ 자식들 때문에 도전 할 수 없다.
□ 체면이 밥 먹여 준다.
□ 나는 나이가 많아(또는 적어)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 나는 남자(또는 여자)라서 그런 일을 할 수 없다.

□ 내가 벌 수 있는 수입에는 한계가 있다.
□ 돈은 먹고 살만큼이면 충분하다.
□ 돈 욕심 부리다가는 망하기 십상이다.
□ 돈이 곧 행복이다.
□ 난 돈 버는 재주가 없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면 가난하게 살아야 한다.
□ 정신적 만족과 물질적 풍요는 함께 할 수 없다.

이 중 몇 가지를 당신 자신의 생각이라 할 수 있는가? 눈치 챘겠지만 꿈의 직업을 찾는데 있어서만큼은 그 개수가 적을수록 좋다.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이것들은 대부분 꿈의 직업을 찾는데 방해가 되는 생각들이다. 때로는 꿈의 직업을 만나게 되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생각들에 의해 그것은 걸러져 버리고 만다. 진짜 당신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앗아가 버린다. "직업은 단지 밥벌이의 수단일 뿐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해보자. 그런 사람이 어찌 꿈의 직업을 찾을 수 있겠는가? 그 사람 눈에 보이는 일은 그저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일뿐일 것이다.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그저 밥만 먹고 살 수 있는 일들만 찾아보게 될 것이고, 매번 선택하는 일들은 그 범주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사람이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얼마나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지, 그 일을 하면서 어떤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지, 어떤 보람을 느낄 수 있을지와 같은 것들을 심각하게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 더불어 "도전은 미친 짓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하자. 그 사람은 자신의 편안함을 느끼는 안전지대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쳐놓은 그 울타리를 벗어나는 것이 두려울 것이다. 남들 눈에는 훤히 보이는 기회도 그 사람의 눈에는 그저 위험으로 보일 것이며, 더 좋은 직업을 갖거나 자신의 일에서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마저도 가만히 앉아서 놓쳐버릴 것이다.

혹시 당신이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꿈의 직업을 찾고자 한다면 그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을 찾는다 해도 그것은 진짜 꿈의 직업이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당신이 꿈의 직업을 갖기 이전에 이미 만들어진 판이기 때문이다. 이 판에서 다시 시작한다면, 그것은 예전과 같은 결과를 얻어낼 가능성이 매우 크다. 꿈의 직업을 찾는 동안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한다. 그것이 제 발로 당신을 찾아올 때까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기다려야 한다. 그런데 이런 저런 생각들로 마음의 문을 닫아두고 있다면, 그것이 왔다가도 돌아가 버릴 것이다.

고객들과 코칭을 진행하다 보면, 변화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생각을 지키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들을 만날 때가 있다. 앞서 든 예를 빌려 말하자면,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자신은 돈 버는 재주가 없다는 것이다. 또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살려면 반드시 돈을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과 같은 것들이다. 그러한 생각을 기반으로 해서 무엇을 얼마나 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자신이 꽤나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언뜻 보기에도 모순된 논리로 무장한 경우가 참 많다. 변화를 해도, 자신이 그동안 가지고 살았던 생각의 틀 안에서만 변화하려고 한다. 그것은 진정한 변화라 하기 힘들다. 근본적인 변화라고 할 수 없다. 오히려 언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겪을지 몰라 위태로워 보이는 변화인 경우가 많다. 생각은 그저 생각일 뿐이다.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는 생각을 갖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 앞서 말했듯이 그것이 컴퓨터의 운영체제라면 새것으로 바꾸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업그레이드 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이 있겠는가?

위의 리스트 외에도 삶과 직업, 자신, 돈과 같은 것들에 대해 마음 속 깊은 곳에 갖고 있던 생각들을 점검해 보자. 그리고 그것들이 꿈의 직업을 찾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지 방해가 될지 판단해 볼 필요가 있다. 이 작업은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하는 과정이다. 그것이 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떤 새로운 소프트웨어도 사용하기 힘들다는 것을 기억하자. 꿈의 직업을 찾는 과정은 진지한 탐색의 과정이다. 그 동안 생각지 않았던, 혹은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을 알아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일부러 시간을 내어, 조용히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매일 갖기를 권한다.

* 이 글은 이북 <직업창조의 기술>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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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코치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무엇인지 몰라 힘들다고 말합니다. 과연 정말로 그런 것이 있기나 할까 하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정말 없을까요? 그것을 찾는 것은 정말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면, 굳이 그 어려운 것을 하려고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어차피 어려운 것, 가능성도 없는 것은 할 필요가 없을테니까 말입니다. 불가능을 전제로 하고 무엇을 이룬다는 것이야 말로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자신의 모든 열정을 쏟아부을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것, 그것은 소수의 몇몇 복받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자유권리를 타고 났습니다. 어쩌면 그것은 세상에 태어난 우리가 지켜야할 의무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해, 이 세상이 조금 더 나아지는데 보탬이 되는 것 말입니다.

앞으로 몇 개나 만들지 언제 다 만들지도 모르겠지만, 직업을 찾는데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정리해 하나씩 올려볼까 합니다. 이름은 <DJ. Self>로 지어봤습니다. DJ는 Disk Jockey가 아니라, Dream Job입니다. ^^ 이번엔 <Part 1 직업관> 편입니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셀프코칭 툴이 되었으면 합니다.



* 무한경쟁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에 직업에 대한 만족도는 대단히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최코치는 현재 <Dream Job Coaching>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꿈의 직업을 찾아 잠재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Posted by 최코치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은 정확하게 표현할 줄 모르는 반면, 원하지 않거나 싫어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면 주저없이 나열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원하지 않는 것을 안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앞으로 알게 되겠지만, 그것이 방법상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 마이클 로지에 Michael Losier

당신은 이상형이 있는가? 당신의 이상형은 어떤 사람인가? 당신이 이미 결혼을 한 기혼자라도, 낙담하지 말고 과거 당신의 마음 속에 품고 있었던 이상형을 다시 한 번 떠올려보라. 키는 얼마나 되는지, 얼굴은 계란형인지 호빵형인지, 몸매는 어떤지, 손가락은 어떤지, 발가락은 어떤지, 성격은 어떤지, 직업은 어떤지 등등 가능한 구체적으로 당신의 이상형을 그려봐라. 잘 그려지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사람들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대체로 할 말이 많아 보인다. 한가지 문제라면 그 이상형이 과연 자신을 좋아할까에 대해서는 그리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일테지만 말이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이상하게도 사람들은 잘 대답하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 원치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술술 잘 이야기한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싫고, 돈을 조금 밖에 못 버는 것이 싫고, 취업하기 어렵고 먹고 살기 힘든 이 사회가 싫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머뭇거릴 때가 많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주변 사람들의 단점, 약점은 아마도 다들 귀신같이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사람들의 장점, 강점을 보는데는 상대적으로 약하다. 이처럼 사람을 보는 눈이 안 좋은 것을 보는 쪽으로 굳어지면, 그것은 불행하게도 우리 자신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 자신의 장점과 강점을 보기 보다는 마음에 안드는 점, 고치고 싶은 점 만을 쉽게 발견하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삶은 점점 행복과 멀어져 가게된다. 어쨌든 우리는 이상하게도 원치 않는 것들은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를 때가 많다. 원치 않는 것들을 거부하여 거기에 에너지를 쏟아봤자 얻는 것은 스트레스 뿐이다.

꿈의 직업을 찾기 위해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직업에 대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직업에 대해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원치 않는 것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 안에 우리가 진정한 원하는 것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이른 새벽에 일어나 출근하는 것이 너무 힘들고 싫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은 출근을 좀 늦게 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출근 시간을 마음대로 결정하고 싶은 것일 수도 있고,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살고 싶은 것일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의 상사가 매일 같이 말도 안되는 일을 시키며 당신을 괴롭히는 것이 싫다면, 당신이 원하는 것은 좀더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며 말이 통하는 상사와 함께 일하는 것일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으로부터 원치 않는 것을 정의할 수 있다. 앞서 인용한 마이클 로지에는 그의 책 <끌어당김의 법칙>에서는 이처럼 사람들이 원치 않는 것을 대립항 Contrast라는 개념으로 설명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원치 않는 것을 말하는 데 익숙하기 때문에, 이렇게 대립항을 만들어 놓고, 이것들에서 진정 원하는 것을 찾아내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다.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하는 것 -> 출근 시간을 내 마음대로 결정하고 싶다.
교통이 불편한 것  -> 집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다.
사무실이 더러운 것  -> 쾌적한 환경에서 일하고 싶다.
일이 시시한 것 -> 자극이 되는 도전적일 일을 하고 싶다.
일이 따분한 것 -> 신나고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당신이 지금 직업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의 직업에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들, 원치 않는 것들, 바꾸었으면 하는 것들을 적어보라. 지금 당장 직업이 없더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방법은 어렵지 않다. 50개가 되었건, 100개가 되었건 있는 대로 모든 것을 적어봐라. 가능한 많은 것을 적어라. 쉽게 쉽게 떠오르는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것일 수 있다. 계속 적어나가다 보면 당신이 진짜 원하는 것들을 보게 될 것이다. 부유물이 가득 떠 있는 물을 조심스럽게 한 바가지씩 퍼내다 보면, 나중에는 맑은 물만 남아 밑을 훤히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을 모두 원하는 것으로 바꾸어라. 이 모든 과정은 당신의 깊은 의식 속에서 짐자고 있던 것들을 깨워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것들을 모두 종이에 끄집에 내어 당신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것이다.

사진출처 : Flickr.com

 

Posted by 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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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기 프로젝트"의 8월과정 일정을 안내합니다.

나를 알기 프로젝트란?

현대는 갈수록 개인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개인에게도 차별화 및 브랜딩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주도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제대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이를 개발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의 지름길입니다.
본 과정을 통해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보는 기회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목적
- 자신이 진정 원하는 삶을 그린다.
- 자신의 기질을 파악한다.
- 자신의 원하는 직업을 찾는다.
- 자신의 미래를 계획한다.

대상
-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찾고 싶은 분
- 자신이 원하는 삶을 그리고 이를 구체화하고 싶은 분
- 자신감과 뚜렷한 목적을 갖고 살아가고 싶은 분

특징
- 소수의 인원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추구합니다.
- 정보전달 위주의 강의가 아닌, 실습과 토론 위주로 진행됩니다.
- 참가자의 특성에 맞춰 과정의 내용을 유동적으로 구성합니다.
=> 참가자 후기 보기 (클릭)

일정 및 진행방법

- 일시 : 2008년 8월 5일 ~ 9월 9일 (매주 화요일) 19:30 - 22:00
- 위와 같이 총 5회(12.5시간)에 걸친 오프라인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 8월 19일(화)는 진행자의 해외연수관계로 부득이하게 한 주 쉽니다.
- 수업이 없는 날에는 개인적으로 수행해야 할 과제가 일부 있습니다.
- 과정 동안은 매일 자신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기를 권합니다.
- 본 과정은 자신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장소 : 토즈(TOZ) 종로점

인원 : 10명 미만

비용 : 20만원

과정 내용:
  1)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
  2)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3)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4) 나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신청방법
- 비용 입금 후, 댓글로 [성명/핸드폰/이메일/직업]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 매일 입금 확인 후 일괄적으로 입금확인 문자를 보내드립니다.

문의
-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진행자 : 라이프코치 최지환
- 이메일 : coach@choicoach.com

감사합니다. 그럼 좋은 인연이 맺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전능하사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 저를 인도해 주십시오. 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낼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해 주십시요. 이 지혜가 저에게 명하는 것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저의 결심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십시요. 저를 향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기도를 허락해 주십시오."  - 벤자민 플랭클린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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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하는 남자의 코칭에 대한 아주 솔직한 이야기 by 최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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